[데이터넷]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는 고성능 AI 기술을 탑재해 최적의 업무환경 효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용 A3 흑백 복합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세라는 흑백 레이저 복합기 TASKalfa MZ3200i와 TASKalfa MZ4000i 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디테일한 그래픽과 작은 기호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최대 1200dpi 고해상도 출력물을 제공하며 분당 최대 40매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 1100매의 급지 용량에 카세트 옵션 추가 시 최대 4100매의 대용량 용지 적재 능력을 갖추고 특히 옵션은 자동원고이송장치(DP-71700는 다중 급지 및 스테이플을 감지, 스캔오류 및 문서 손상을 사전에 방지하여 업무환경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용지에 대응 가능한 ‘자동양면인쇄’ 기능은 용지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성을 높였다. 신제품 TASKalfa MZ3200i, TASKalfa MZ4000i는 각각 32G SSD가 기본으로 내장돼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하며, 옵션인 1TB HDD를 탑재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이번 교세라 신제품 TASKalfa MZ3200i, TASKalfa MZ4000i의 주요 특장점은 10.1인치의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조작패널’과 AI기반의 ‘필기 인식’ 등의 최신 스마트 기술이다. 하드웨어 버튼을 최소화한 10.1인치의 저항막 방식 풀 컬러 터치 패널은 손가락 제스처만으로 다양한 문서관리기능에 빠르고 간편하게 액세스 할 수 있다. 또한 문서스캔 시 손글씨나 메모 등의 필기내용을 강조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필기 인식 기능’으로 작업 시간과 인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솔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 사장은 “교세라가 선보인 신기종 시리즈는 이미 높은 신뢰성이 확보된 교세라 독자 기술로 생산된 장수명 드럼과 부품을 통해 성능과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비즈니스 업무 환경의 효율 및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AI 기술을 탑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