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데이터·AI 부문 톱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어워드는 8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혁신성, 영향력, 고객 감동, 경쟁 우위, 협업의 총 5가지 측면을 심사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에게 매년 하나씩 선정해 수여한다.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에서 클루커스는 데이터·AI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데이터·AI 부문 톱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클루커스는 창립 초기부터 데이터·AI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머신러닝 환경 제공 등 관련 기술 전문성을 높여왔다. 빅데이터와 챗GPT등 인공지능 기반의 IT 테크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클루커스는 헬스케어·금융·리테일·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전문 클라우드 기술력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적극 지원해 신뢰받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GPS) 사업부문장은 “2023년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어워드 수상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톱 파트너사”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와 견고한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클루커스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컨설팅·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인공지능 온 클라우드’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해 2022년 ‘데이터브릭스 올해의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다. 또 현대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PoC 프로젝트’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를 활용한 데이터 및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디지털 트윈 구축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고객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인력의 80%가 클라우드 전문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돼 있으며 CCoE(클라우드 혁신센터)와 고객경험관리, 데이터 및 인공지능 센터 등 전문 기술 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역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클루커스 부산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미국 뉴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등에 해외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주요 고객으로 SK 및 한화,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등 다양한 산업군의 5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