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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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2.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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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가공 필요한 기업에 AI 통한 고품질 데이터·고객 맞춤형 데이터 제공
중소·벤처 등 데이터 기반 신속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위해 의료AI·산업AI·노코드 지원

[데이터넷]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함께 협업할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 가공을 위해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딥노이드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 스타트업 등이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교육 등의 부문에 전문화된 데이터 가공 및 AI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의료AI 분야를 시작으로 산업AI, 노코드 플랫폼, AI 교육 사업에 이르기까지 특화

지난해 딥노이드는 자사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주요 상급 종합병원, 중소벤처기업, 국공립대학 등과 바우처 계약을 체결해 의료, 산업, 교육 등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과 서비스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한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미래 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와 AI 전문 기업 간의 협업과 데이터 활용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딥노이드는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 사업 확대를 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병의료기관, 대학,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은 딥노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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