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인젠트(대표 남석우)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 ‘CTO 브리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TO 브리핑’은 분기별로 인젠트의 사내 소식과 IT 트렌드를 전하는 콘텐츠로 인젠트 R&D센터의 이동욱 CTO를 비롯해 송다함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월 26일 공개된 1월 브리핑에서는 신규로 론칭되는 콘텐츠의 시작인 만큼 차용규 부사장이 자리에 함께 해 힘을 보탰다. 차용규 부사장은 인젠트의 2022년을 ‘도약의 한 해’로 정의하며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젠트의 신년 포부를 전했다.
인젠트 R&D센터 이동욱 CTO는 2023년 IT 업계의 전망을 전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결합 비즈니스와 클라우드, 로우코드 기술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로우코드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인젠트 R&D센터의 향후 계획도 소개했다.
이동욱 CTO는 “인젠트의 22년 역사는 파트너들과의 동행으로 가능했기에 인젠트의 소식과 비전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며 “IT 업계의 트렌드 및 전망을 함께 소개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인젠트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젠트는 CTO 브리핑 콘텐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인젠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CTO 브리핑 영상을 시청한 뒤 향후 CTO 브리핑에서 다루면 좋을 IT 관련 주제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