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피그(대표 배영진)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서 ‘스쿼드 프리셋’을 업데이트하고, 전투원의 외형을 변화할 수 있는 신규 스킨을 공개했다.
‘스쿼드 프리셋’은 이용자가 원하는 스쿼드 구성 정보(전투원, 스킬, 장비 등)를 프리셋(Pre-set) 슬롯에 저장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쿼드 구성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한결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프리셋 슬롯은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투원의 새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킨 4종도 공개됐다. 신규 스킨 2종(‘당신만을 기다리는 근위총병’ 콘스탄챠S2, ‘화염의 지배자’ 브륀힐드)은 오는 19일까지 게임 접속 시 제공되는 ‘4주년 이벤트 티켓’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대지의 은혜’ P-2000 지니야, ‘불꽃을 품은 눈꽃’ 천향의 히루메는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하는 ‘4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와 ‘4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도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신규 전투원과 장비를 포함해 다양한 자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라스트오리진’은 원스토어를 비롯한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를 비롯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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