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에이아이, 중소기업·스타트업에 엔터프라이즈 XO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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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이아이, 중소기업·스타트업에 엔터프라이즈 XO 플랫폼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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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엔터프라이즈 대화형 AI 소프트웨어 기술 선두주자 코어에이아이(Kore.ai)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 지원을 위해 솔루션 가용성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코어에이아이가 발표한 이번 계획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 등의 개발자에게 AI 도입을 위한 플랫폼의 DIY(Do-It-Yourself) 기능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발표를 통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차세대 AI 기반 솔루션(사전 정의된 봇 세션 수 포함)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초기 투자 없이도 코어에이아이의 엔터프라이즈 등급 플랫폼 및 셀프 서비스 옵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션 사용량에 따라 가격이 책정(pay-as-you-go)되는 모델, 노코드(No-coding) 플랫폼 제공으로 보다 쉽게 가상 비서, 프로세스 도우미, 대화형 디지털 및 음성 비서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코어에이아이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노코드 경험 최적화(XO)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최소한의 기술적 노하우나 지원으로 정교한 대화형 가상 비서와 프로세스를 설계,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숙련된 기술 전문가에 대한 조직의 의존도를 줄이고 구현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코어에이아이 CEO 및 설립자 라지 코네루(Raj Koneru)는 “주로 대기업에서 사용됐던 세계 최고 수준의 코어에이아이 플랫폼 기술을 이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코어에이아이의 정교한 대화형 AI 솔루션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그들의 속도에 맞춰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아라고 말했다.

코어에이아이 스리니 언나마라(Sreeni Unnamatla) 부사장은 “코어에이아이는 고객 맞춤이 가능하고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이며 다양한 기술 스택에서 엔터프라이즈급의 원활한 통합을 비롯해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200개 이상의 포춘 2000대 기업이 코어에이아이 XO 플랫폼을 활용해 1억 명 이상의 소비자와 직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코어에이아이는 최초의 가트너 엔터프라이즈 CAIP(Conversational AI Platforms) MQ(Magic Quadrant)에서 카테고리 리더로 선정됐으며 북미, EMEA,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채널 파트너를 모집하는 등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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