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인사담당 임원들의 단체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는 신임 회장으로 반도체 장비기업 ASM 코리아 서문교 인사담당 상무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KOFEN HR은 연간 누적 300여 주한외국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팀장들이 중심이된 비영리 단체다. 매월 정기 HR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을 비롯해 회원사 간 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와 교류하며 청년취업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문교 회장은 “협회는 1999년 커뮤니티로 출발하고 2005년 법인 설립 후 24년 간 외국계 기업 한국 인사담당들의 대표 모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외형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정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퇴직 후에도 협회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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