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 정흥균)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여성·아동보육을 위한 후원과 국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기탁은 ESG 경영의 첫 시작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단체인 지파운데이션 후원사업(취약계층 여성·보육원 아동 지원)과 사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성균관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계기로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지난해 시트릭스, 스플렁크, 하시코프 등 주력 제품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매출 실적 5년 연속 25%대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동반 성장을 목표로 임금, 고용안정 등 근로조건 및 제도를 활성화시키면서 청년친화 강소기업, 병역특례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