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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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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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 꿈 응원 목적…사회적 약자 돕는 기업 문화 조성 노력
오케스트로 사내 카페 ‘블루노트 43’ 전경
오케스트로 사내 카페 ‘블루노트 43’ 전경

[데이터넷]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을 위해 사내 카페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임직원들의 복지와 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하는 사내 카페 ‘블루노트 43’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로 기부금이 전달됐으며, 김민준 대표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개인 기부금도 함께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오케스트로에서 의미 있게 전달한 기부금을 ‘영케어러’라 불리는 가족돌봄청소년의 교육복지 지원과 시설 거주 및 이용 청소년의 학습기기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는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스트로는 유니콘 기업이 되고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많은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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