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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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 블랙박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1.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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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V Shot Prim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전방 FHD, 후방 HD 영상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주행 중 선명한 녹화를 지원한다. 야간 주차 시에도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도 적용해 상시 녹화 운영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됐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급정지, 과속 등 내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타이어와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를 안내하는 소모품 알림 ▲긴급 사항 발생시 SOS 알림 문자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까지 지원된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내 작동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안정적인 영상 화질과 녹화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출시를 기념에 오는 2월 1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용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고 ADA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GPS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커넥티드 패키지는 3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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