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선플재단, ESG 선플 운동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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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선플재단, ESG 선플 운동 확산 위해 ‘맞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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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 운동 통해 사회문제 해결·조직문화 개선 등 ESG 경영 강화 기대
조준희 KOSA 회장(왼쪽)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준희 KOSA 회장(왼쪽)과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는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ESG 선플운동을 확산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플(착한댓글) 운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KOSA는 임직원 선플달기 운동과 사이버 폭력 예방 및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상대방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선플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협회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선플 운동 문화를 회원사들에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KOSA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ESG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ESG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원사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중소·중견 기업들이 ESG 경영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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