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신임 CEO 취임
상태바
버티브,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신임 CEO 취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1.12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영 우수성, 수익성 있는 성장, 고성과 문화, 혁신에 주력

[데이터넷]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지오다오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가 신임 CEO로 취임하며, 버티브 이사회 일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전 세계 경영진 및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재무 성과를 더욱 강화하며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버티브는 협력과 혁신의 고성과 문화 구축에 집중하고, 운영 우수성과 실행을 제도화하며, 궁극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과 유동성 향상을 실현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브 코트(Dave Cote) 버티브 상임 의장은 “버티브에서 20년 이상 운영 및 비즈니스 경험을 쌓고 유럽과 미주 지역 양쪽 모두에서 실적을 쌓은 알베르타치 CEO는 버티브의 발전을 주도할 적임자”라며 “알베르타치 CEO의 탁월한 운영 능력과 버티브의 비즈니스 및 고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면서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타치 CEO는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인프라 및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버티브의 고객 중심적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버티브는 2022년 3분기 말 기준 47억 달러의 기록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버티브는 소비자의 끊임없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위한 항온항습, 전력, IT 관리, 그리고 통합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