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및 AI/IoT 융복합 제조 전문 기업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는 플레이봇닭 SI 기업 에이스로보테크에 치킨 등 푸드테크용 협동로봇 EC-66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유일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1차에 이어 2차 납품을 진행한 가운데 오는 3월 30일까지 3차분 20대를 추가 납품할 예정이다.
협동로봇 EC-66은 원격 모니터링 및 원격 A/S의 기능을 탑재해 기계를 모르는 소상공인을 위해 원격으로 로봇을 관리 할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유일로보틱스는 2022년 산업용 직교로봇 500대분 이상의 납품 실적을 올렸으며, 다관절 로봇 30대를 공장자동화 시스템에 공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로슐랭과 목동킴스클럽 매장 내에 푸드테크 협동로봇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월 말부터는 오랜비를 통해 의정부를 시작으로 푸드테크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는 “푸드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해 지난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며 “현재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중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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