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다비오,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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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다비오,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1.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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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규 사업 공동 개발·정보 교류 등 적극 소통하며 성공 사례 공유할 예정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와 박주흠 다비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와 박주흠 다비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기술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정교화된 클라우드 기술·솔루션과 다비오의 AI 기반 공간정보기술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결합한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성사됐다.

양사는 상호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다비오의 광범위한 공간분석·탐지 AI 기술 기반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관련 클라우드 사업 공조 등 차세대 먹거리인 미래 신규 사업 공동 개발, 정보 교류와 같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성공 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와 AI라는 양사의 사업 역량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사업에 역점을 두고 주력할 방침이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SaaS 고도화 및 솔루션 결합형 사업모델의 최적화, 커뮤니티 클라우드 테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세·교육 R&D 분야 전사자원관리(ERP)의 데이터 비즈니스 확산 등 이노그리드만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갈 예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이노그리드와 다비오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양사 모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도 함께 이룰 것”이라며 “상호 이해와 공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이노그리드와의 협약을 통해 상생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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