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대표 이현덕)는 올해 차별화와 선제적인 기술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덕 원익IPS 대표 "국내외 경제 지표가 위축되고, 세계 정세 및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모습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은 더운 분명하고 간절하다”며 “임직원이 행복한 일하기 좋은 회사, 사회가 인정하는 신뢰받는 회사로의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익IPS는 현 매출 규모 기준에서 3배의 성장을 위한 목표를 세웠고,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2030 비전 실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덕 대표는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프로세스를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고, 차별화된 선제적인 기술확보에 주력하고 독자적인 선행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며 “해외사업 확보와 지난해 약속했던 지속 성장 경영체계를 적극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직원에게 부단한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원익IPS는 지난해 R&D산업기술 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특허경영대상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공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반도체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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