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별 평가와 전망] 다기능 통합 모니터링하는 ‘옵저버빌리티’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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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별 평가와 전망] 다기능 통합 모니터링하는 ‘옵저버빌리티’ 부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2.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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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서 포괄적이고 통일된 가시성 필요해져

[데이터넷]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인해 기업의 IT 관리 환경은 보다 세분화되고, 새로운 기술 요소 적용으로 한층 복잡해졌으며, IT 운영 데이터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복잡한 IT 환경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쉽고 빠르게 파악하는 통합 모니터링과 각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기능 간의 긴밀한 연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민첩성을 최대로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편집자>

IT 성능관리(혹은 모니터링) 솔루션들은 IT 시스템 전 영역을 커버하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없이 각 포인트 솔루션들이 주를 이뤘다.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려면 APM, 서버를 모니터링하려면 SMS,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하려면 NMS를 활용하는 등 여러 제품들을 연계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중에서도 실제 기업 비즈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이 애플리케이션인 만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에만 치중해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장을 보이는 곳들도 다수다.

그러나 최근 들어 IT 성능관리 솔루션 업계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단일 포인트 솔루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인프라 모니터링 ▲로그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사용자 성능 모니터링 ▲보안 모니터링 등 통합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1 매직 쿼드런트 APM 부문 보고서’에서 현재 글로벌 APM이 향하는 주요 트렌드를 명시하고 있는데, IT 운영과 데브옵스(DevOps)의 결합,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의 수용, 모바일 및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등이 대표적이라고 언급했다. 국내 IT 성능관리 시장 역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엔드 투 엔드 통합 모니터링 및 해당 트렌드를 수용하는 모니터링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옵저버빌리티 중요성 부상
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전환을 이행하면서 기존 워크로드와 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운영 방식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하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게 분산된 다양한 환경을 관리하는 조직은 여러 팀에 걸쳐 다양한 모니터링 및 관리 툴을 이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이처럼 중복되는 툴셋과 관련해 “많은 기업이 이미 15개가 넘는 모니터링 툴을 보유하고 있고, 더 이상 복잡성을 가중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여러 종류의 관리 툴로 인해 IT 운영(ITOps), 개발 운영(DevOps) 및 보안 운영(SecOps) 조직은 과도한 알림과 일관성 없는 분석으로 신속한 식별, 우선순위 지정 및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용적인 통찰력을 잘 얻기 힘들다. 또 이처럼 제각각인 툴은 구축과 관리가 번거로울 수 있다. 유지 보수 및 기능 확장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운영상에도 위험을 초래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옵저버빌리티는 ‘Observe(보다)’와 ‘Ability(능력)’의 합성어로 기존의 모니터링 의미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이다. 관측가능성, 통합가시성으로 번역되는 옵저버빌리티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인프라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자동화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가령 리소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장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근원 원인을 추적해 자동으로 이를 해결한다. 즉 옵저버빌리티는 단순히 한 가지의 기능을 뜻하기보다 시스템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지향하는 속성 그 자체를 의미한다.

실시간으로 자원이 할당/배포/삭제되는 가상화 확산, 물리적 제약을 벗어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등장으로 인프라 관리는 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선사하며 변화와 위험을 감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옵저버빌리티는 잘 보이지 않는 핵심 관리 포인트를 사용자에게 제시하고 가시화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처럼 IT·애플리케이션 환경이 이전보다 더 복잡해지고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기술 전문가들이 고객 경험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옵저버빌리티 기능 강화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렐릭이 미국 시장조사기관 ETR과 전 세계 옵저버빌리티 툴을 사용하고 있는 16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옵저버빌리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옵저버빌리티는 실무자를 넘어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들까지 고려하는 주요한 기술로 부상했다. 응답자 75%는 기업의 임원진이 옵저버빌리티 기술을 지지하고 있으며, 78%는 옵저버빌리티가 주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라고 답변했을 정도다.

단일 플랫폼 선호
오늘날 기업들이 다양한 툴을 조합해 자사 기술 스택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반면, 응답자들은 큰 규모의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더욱 단순하고, 통합적이고, 매끄럽고, 효율적인 방안들을 찾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이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블록체인, 엣지 컴퓨팅 및 5G와 같이 기술 활용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옵저버빌리티가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업타임 및 안정성을 확보를 위한 배포 관리 방식을 더욱 용이하게 해줬다고 답했다.

뉴렐릭 보고서의 핵심 내용 중 많은 데이터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구축하거나 옵저버빌리티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더 적은 시스템 중단, 시스템 중단 감지율 향상, 해결방안 개선 등과 긴밀한 상호관계가 있음을 보여줬다.

예를 들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구축했거나 우선시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34%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52%보다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시스템 중단 빈도(1주일에 1회 이상)를 덜 경험했다. 또 이미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확보했거나 우선시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68%는 그렇지 않은 44%의 응답자보다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시스템 중단을 감지하는 데 30분을 덜 소비했다.

결국 옵저버빌리티의 이상적인 모습은 엔지니어링 팀이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모든 단계에 걸쳐서 기술 스택을 모니터링 하는 완전한 옵저버빌리티 기능들을 도입하는 것이며, 통합 텔레메트리 데이터, 통합 대시보드 또는 데이터 가시화를 단일 연동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약 절반에 달하는(47%) 응답자들이 단일 통합 플랫폼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나, 단 2%만이 옵저버빌리티를 위한 단일 툴을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들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확보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옵저버빌리티 혜택에 대한 이해 부족, 너무 많은 모니터링 툴, 잘 계측되지 않은 시스템 및 이질적인 기술 스택을 꼽았다.

그래도 응답자들은 리스크 마이그레이션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고객 경험, 오픈소스 혜택 등이 조직 내 옵저버빌리티를 주도하는 주요 트렌드라고 답변했다. 이들은 옵저버빌리티가 제공하는 핵심적인 이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 AI옵스, 경보 안내, 서버리스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추가 기능도 구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 나아가 응답자들은 AI, 5G, 웹3.0을 포함한 다양한 선도 기술에서도 옵저버빌리티가 필요할 것으로 답변했으며, C레벨 임원 응답자는 향후 3년 동안 AI(51%), IoT(48%), 엣지 컴퓨팅(38%), 블록체인(36%) 분야에서 옵저버빌리티가 가장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했다.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시장 확대
이러한 시장 추세에 따라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솔루션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급망 공격의 피해자로 유명세를 탄 솔라윈즈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포괄적이고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통합 풀스택 솔루션으로, 서비스 제공 및 구성 요소 종속성에 대한 엔드 투 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기존 솔라윈즈 모니터링 통합 플랫폼 ‘오리온’과의 차이점은 통합 모니터링 기능이다. 오리온 플랫폼은 고객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라이선스를 구매해 활성화하는 방식이었다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구독 기반으로 기존 오리온 플랫폼에 포함된 기능들이 통합돼 있어 다양한 기능들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라이선스도 포트나 디스크 기반이 아닌 노드 기반으로 할당되며, 이용 모델도 기본 기능들로 구성된 ‘에센셜’과 추가 기능들이 포함된 ‘어드밴스드’로 단순화시켰다.

머신러닝(ML) 기능이 포함돼 일일이 수작업으로 설정해야 했던 SLA/SLO/SLI/MTTR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보다 적은 인력만으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솔라윈즈는 통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오퍼링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를 출시하며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완성시켰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복잡한 IT 환경의 손쉬운 관리를 돕는 강력한 AI·ML 기능으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디지털 환경, 로그 모니터링에 걸친 솔라윈즈의 옵저버빌리티 솔루션들을 단일창의 가시성을 갖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뿐만 아니라 IT 운영팀과 데브옵스팀, 개발자, 클라우드 아키텍트 및 IT 경영진에게 문제 파악 및 해결에 필요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해 기업이 최적의 성능, 컴플라이언스 및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세 보이는 글로벌 제품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데이터독도 국내 진출 이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데이터독은 각 영역에 대해 단편적인 가시성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엔드 투 엔드 영역에 걸쳐 연계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트러블슈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이터독의 가장 큰 특징은 500개 이상의 모니터링 통합을 지원해 시스템 운영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별도 개발 없이 쿠버네티스, 서버리스와 같은 최신 기술 스택에 대해서도 손쉽게 가시성 확보가 가능하다.

하나의 플랫폼에 엔드 투 엔드 각 영역에 대한 모니터가 연계된 형태로 시각화가 제공돼 사용자가 손쉽게 장애 분석을 할 수 있으며, ML 기반의 분석 및 알람 기능을 활용해 잠재적인 이슈를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

여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 네트워크,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모니터링만을 언급하고 있는 반면, 데이터독은 서비스 성능 모니터링 항목에 보안 및 IT서비스 관리(ITSM)까지 솔루션 영역을 확대해 서비스 개발 형상·서비스 성능·보안 영역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커버하는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 플랫폼의 옵저버빌리티는 단순한 메트릭, 로그, 트레이스를 넘어 사용자 경험 데이터, 런타임 보안 데이터, 오픈 텔레메트리와 같은 최신 오픈소스 표준 데이터까지 확장된다. 플랫폼의 핵심에 있는 AI옵스 엔진인 ‘데이비스(Davis)’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저하, 성능 이상,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전체 스택을 모니터하고 비즈니스 임팩트 기준으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또 지속적 발견, 선제적 이상 탐지,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최적화를 포함해 에러가 생기기 쉬운 수작업을 자동화해서 반복적인 수작업을 극적으로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데브섹옵스(DevSecOps) 팀의 원활하고 안전한 디지털 트랜잭션을 보장한다.

이처럼 다이나트레이스는 시장이 모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가면서 클라우드로 인한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데이터에서 정확한 답과 지능형 자동화를 제공하는데 집중해 고객이 클라우드를 제대로 도입해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플렁크도 자사 플랫폼에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강화했다. 스플렁크 클라우드 플랫폼 및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9.0 공식 출시 버전을 포함한 스플렁크 플랫폼은 고객사가 더 많은 데이터 소스에 쉽게 접근하고,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찾아 운영하며, 배포 환경을 보호하고 확장하며, 데이터 관리 업무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다.

스플렁크 로그 옵저버 커넥트는 스플렁크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통합해 고객사가 데이터를 모두 한 곳에서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사이트 신뢰성(SRE) 및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메트릭스, 추적 및 스플렁크 클라우드 로그에 접속해 스플렁크 내에서 더욱 빠르게 오류를 검출 및 제거할 수 있다.

국산 모니터링 업계 성장
통합 관리 관점의 IT 모니터링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엔드 투 엔드 관점의 모니터링과 더불어 모니터링 솔루션들의 단일 벤더 제공을 통한 손쉬운 연동과 함께 글로벌 APM 시장이 요구하는 확대된 기능을 모두 수렴하고 있는 엑셈은 IT 성능관리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여 년의 업력과 연구개발에 기반해 업계 리더의 자리를 지켜온 DB 성능관리 및 엔드 투 엔드 전 구간 통합 관리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통합 관제, AI 기반 지능형 IT 성능 모니터링 등 신기술을 적용한 솔루션들을 연동한 것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엑셈은 ‘인터맥스’를 중심으로 DB, 모바일 APM,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 및 지능형 IT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들과의 연계를 제공하며, IT 환경의 엔드 투 엔드 전 구간을 통합 관리하는 만큼 WAS 중심의 포인트 모니터링만 제공하는 타 솔루션들과 차별화된다는 입장이다.

또 쿠버네티스, 오픈시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지원하는 기본적인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과 더불어 클라우드 환경 관제 전문 솔루션 ‘클라우드모아’와의 연동으로 복잡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환경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상세 분석이 가능하다.

국내 500여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엑셈은 탄탄한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크로스셀링, 번들링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IT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모두를 아우르는 전사 규모의 SaaS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스클라우드는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인 ‘프로메테우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안정적으로 대규모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넥스클리퍼’를 선보였다. 넥스클리퍼는 2021년 H금융그룹의 ‘공용 클라우드 플랫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선정돼 쿠버네티스뿐만 아니라 레거시 인프라와 오픈스택 모니터링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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