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 보안·편의기능 강화된 ‘클라우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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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독, 보안·편의기능 강화된 ‘클라우독’ 신제품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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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보존기한 설정·개인정보 검출 기능 탑재…2차인증·다양한 웹 브라우저 연동 지원

[데이터넷]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보안과 편의 기능이 강화된 ‘클라우독(ClouDoc) 윈도우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독은 DRM, DLP, EDMS가 통합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윈도우 에이전트 출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보안·특별관리가 요구되는 문서에 대해 보존기한을 1년, 3년, 5년, 영구보존까지 설정해 기간만료 시 자동으로 삭제되는 ‘문서보존기한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문서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는지 분석 후 검출건수를 리포트 해주는 ‘개인정보 검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메일, 모바일 기기 등 로그인 시 ID/PW 이외의 추가 2단계 인증 기능을 적용해 더욱 안전하게 계정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크롬, 엣지 브라우저와 연동시켜 안전한 웹 브라우저 환경을 구축했다.

전자메일 열람 시, 자체 개발한 ‘EML뷰어’를 통해 상용프로그램 없이 메일 열람이 가능 해졌으며, 온라인 보안디스크 내에서도 휴지통을 통해 삭제된 파일 복원이 가능하다.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계속 더 나은 UI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aidoc’과 병행하여, 문서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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