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LG U+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 IoT 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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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LG U+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 IoT 개발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2.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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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가스센서 토털 솔루션 기업 센코(대표 하승철)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관련해 LG유플러스와 스마트도시 기반서비스 설계 및 구축사업내 스마트 IoT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는 25억원, 계약기간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세계 최초의 민간주도형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으로 지난 5월 민관 공동사업법인(SPC)을 설립하면서 본격 진행되고 있다. 사업비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스마트혁신기술 서비스 시험·검증을 위한 스마트실증사업과 검증된 스마트혁신 기술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스마트혁신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시티는 최근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센코는 환경 분야에 다양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센코 관계자는 “이번 세종 스마트 IoT 개발 사업에는 시작품 개발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요구되고 있는 혁신 서비스 및 제품을 먼저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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