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CCO로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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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 CCO로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2.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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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브랜딩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Plus X) 공동대표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영입했다.

이효진 CCO는 2014년부터 브랜드 경험(BX)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다.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그룹 플러스엑스에서 약 10년간 다양한 기업의 아이덴티티(CI)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비주얼 아이덴티티(VI)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 고객들의 브랜딩과 디자인 컨설팅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이효진 CCO가 적임자라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이효진 CCO는 앞으로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총괄하며, IP(지식재산권) 콘텐츠와 웹 3.0 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디자인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이효진 CCO와 함께 마플샵을 아트 작품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IP 콘텐츠들을 위한 웹 3.0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본인의 IP로 프리미엄 굿즈를 제작, 판매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들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커스텀 프린팅 서비스 ‘마플’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은 올해부터 기존 크리에이터 커머스 사업 영역을 웹 3.0 분야로 본격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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