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국내 최대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은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설 명절 ‘귀한선물세트’는 SFG의 주력 메뉴인 양념갈비와 1++ 등급 한우 및 한돈 상품,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염장 건조된 보리굴비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중 양념육과 보리굴비 세트는 동일 상품에 한 해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SFG의 설 선물세트는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47% 할인된 가격의 프리미엄급 육류와 수산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천지연, 우설화, 송도갈비, 하누선수, 돈블랑 등 SFG가 운영하는 업장에서 맛본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설에도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이자 지난 명절에 큰 인기를 끌었던 ‘귀한 한우 명품 넘버나인(No.9) 세트’를 다시 선보인다. 마블링 최고 등급 스코어라 할 수 있는 넘버나인만 직접 선별해 등심, 안심, 채끝 각 800g씩, 불고기와 국거리 각 400g씩 총 3.2kg에 달하는 세트를 특가에 선보였다. 국내 최상급 한우이지만 백화점 대비 100g당 평균 단가가 약 40% 이상 저렴하다.
SFG의 ‘한우 넘버나인’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한 한우 등급 기준에서 최고 등급에 속하는 ‘1++ 9등급’으로 국내 쇠고기 전체 도축 물량의 7% 안팎에 지나지 않을 만큼 일반 한우보다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더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설맞이 SFG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내년 1월 24일까지 업장 주문과 택배 주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념육 종류는 천지연, 우설화, 송도갈비 등 한식 업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
단, 한우 넘버나인을 비롯한 한우 생고기와 한돈 모둠, LA갈비, 찜갈비 등 양념육 외의 육류 세트는 업장 구분 없이 전 업장에서 오는 1월 13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이들 육류는 SFG신화엠푸드 육가공 공장에서 원육 선별 및 가공을 거쳐 택배로 발송된다.
SFG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상품과 더불어 퀄리티까지 모두 챙긴 SFG 설 귀한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며 계묘년의 총명한 토끼처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FG는 전국의 모든 식음업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2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