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엔터프라이즈 특화 모바일 앱 기반 다채널 통합인증 플랫폼 ‘원패스 2.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FIDO 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으로, 다양한 인증 수단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운영과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간편하고 효율적인 관리 환경을 지원하며, 서비스 속도와 솔루션 운영 편의성을향상시켰다. 생체인증을 이용한 패스워드리스 방식을 채택할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이용한 MFA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FIDO 기반 인증 플랫폼으로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안전성을 검증받은 ‘원패스 1.0’ 개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수요와 운영 환경을 반영한 ‘원패스 2.0’을 출시하게 됐다”며 “복잡하게 진화하는 기업 보안 위협과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한 업무 환경에 맞추어 강력한 보안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원패스 2.0은 B2E시장에서 대표적인 생체 인증 관련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