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테크 ‘지닥’, 2022년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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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테크 ‘지닥’, 2022년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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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거래소 유일…금융기술사로서 국가 산업 발전 경쟁력 제고
이노비즈·메인비즈도 선정…기술·경영 혁신 분야 선도

[데이터넷]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제도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대표 한승환)은 2022년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란 병역자원 일부를 국가 산업의 육성·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현역 입영 대상자는 최대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는 23개월까지 근무 가능하다.

병역지정업체는 ▲일자리 창출 ▲경영 및 기술 혁신 ▲산학 협약 분야 등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선정된다. 지닥은 국내 주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지닥은 국내 4호 금융위 정식 인가를 받은 디지털 자산 사업자이자 종합 커스터디 서비스 1위 거래소다. 법인회원 1위 거래소로 대기업과 금융사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최초로 고객 기부기업 모임, 법정기부금단체 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ESG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내년 1월에는 국내 최초 제도권 디파이 ‘지닥 디파이(GDAC DeFi)’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 거래소는 국내 톱 4 거래소로서 국내 디지털 자산 업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다”며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이어 이번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산업의 리더로서 인재 육성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닥은 병역지정업체 선정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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