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소프트웨어,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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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소프트웨어,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영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2.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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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커넥션 등 글로벌 기업 글로벌 채널·얼라이언스 이끈 전문가
파트너 중심 글로벌 생태계 강화 통해 빔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입지 구축 예정

[데이터넷] 빔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는 라리사 크랜달(Larissa Crandall)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까지 기가몬(Gigamon)의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을 맡았던 크랜달은 IT 업계 전문가로 클라우드, 가상/물리 환경, 하이브리드, SaaS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아우르는 최신 데이터 보호 솔루션 업계 리더인 빔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파트너 및 얼라이언스 생태계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크랜달은 보안,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다. 대기업, 상업 및 공공 부문 팀을 이끄는 대형 솔루션 공급업체인 커넥션(Connection) 입사를 시작으로 기가몬에서 4년간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조직을 이끌어 파트너 우선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던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록적인 채널 성장에 기여했다.

또 기가몬 플레이북 개발, 창의적 수요 창출, 트레이닝 및 역량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행, 수익 증진을 위한 GTM 솔루션 개발에 일조했다.

라리사 크랜달 빔소프트웨어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데이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므로 랜섬웨어 공격과 예기치 못한 운영 중단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빔소프트웨어 파트너, 얼라이언스에 상호 이익이 되는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보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빔소프트웨어가 엔터프라이즈 입지를 강화해 나가면서,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글로벌 파트너 및 얼라이언스 생태계가 훨씬 더 큰 성공을 불러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존 제스터(John Jester) 빔소프트웨어 CRO는 “3만5000개 이상의 파트너와 얼라이언스를 통해 구축된 100% 파트너 중심의 글로벌 생태계는 회사의 모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라리사의 합류는 빔소프트웨어의 파트너 우선 주의를 보여준다. 라리사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상호 전략을 기반으로 팀을 확장하는 등 그녀의 열정과 비전을 몸소 입증해왔다. 빔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빔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빔 기반 서비스를 구축, 마케팅, 판매 및 통합하기 위한 파트너 중심의 접근 방식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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