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창업로드쇼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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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창업로드쇼 성황리에 폐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2.12.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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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부‧울‧경 경제협력 공동체로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로드쇼’를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로드쇼는 작년과 달리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개팀(총 8개팀)들이 결선 무대를 가지며 15명의 청중평가단이 평가하여 통합본선 점수와 청중평가단 점수를 모두 합산하여 최종 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하였다.

결선 무대는 스타트업들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각 부문별 최종 결선에 오른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피칭무대를 펼쳤고 그 결과 예비/초기창업기업 트랙에서는 분자진단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반려동물 질병 예측 검진 키트의 제너바이오 주식회사(대표자 이재훈)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창업도약기업 트랙에서는 교육기관 및 강사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체계의 주식회사 산타(대표자 박기웅)이 최종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 수상한 기업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2개팀) ▲우수상 700만원(6개팀) ▲장려상 400만원(6개팀) ▲특별상 200만원(4개팀)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결선 무대이후에는 성공적인 창업가로 궤도에 오른 크몽의 박현호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크몽의 성장스토리를 바탕으로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무엇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훈 센터장은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고 울산 · 부산 · 경남이 하나되어 창업문화 저변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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