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인 이상 NFT 아티스트 및 NFT 업계 대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예술 축제
플리마켓, 연사 초청 세미나,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데이터넷] 2022년을 마무리하는 NFT 축제가 열린다.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시크릿타운(대표 조현규)은 150여 명의 아티스트와 마플샵, 픽토리움, 12ENT(원투엔터), 핑거랩스 등 NFT 대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크리스마스 NFT 아트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NFT 아트페어’는 시크릿타운의 주관과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홍대 복합문화공간 ‘코코넛박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NFT 아티스트 커뮤니티인 리드미컬 NFT 클럽을 주축으로 150인의 아티스트들이 창작한 ‘크리스마스 씰 NFT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씰 NFT 컬렉션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NFT 작품 및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템프 투어 이벤트, 아티스트 연말 공연, NFT 연사 토크 등 공연과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트페어의 수익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티스트 ‘약과’는 ‘선한 영향력과 ESG 예술 활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 된 자리인 만큼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던 NFT 작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개인 창작자 및 기업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관사 시크릿타운은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지난 5일 발매한 NFT PFP 프로젝트 ‘메타킹즈(METAKINGZ)’를 선보인다. 메타킹즈는 클레이튼 기반 NFT로 온·오프라인에서 정기 VIP 초대권 제공, 상시 F&B 할인, NFT 작품 에어드랍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킹즈 NFT는 아트페어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시크릿타운조현규 대표는 “크리스마스 NFT 아트페어는 NFT 작가와 생태계의 선순환 구축을 위해 많은 기업과 작가들이 뜻을 모은 행사“라며 “이번 아트페어를 기점으로 침체되고 있는 NFT 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며, 시크릿타운은 전국에 있는 운영 시설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이벤트로 NFT의 대중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타운은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로써, NFT 거래소 ‘NFTOPIA’, 서울 홍대 복합문화공간 ‘코코넛박스’, 전남 신안의 대형 미디어 전시관 ‘퍼플박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