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워커,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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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워커,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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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주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서비스 및 제품 개발 시 관련 데이터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더불어 국내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뉴워커는 해당 사업에 2021년부터 참여해 데이터 공급기업 자격으로 다수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뉴워커는 긱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국내 노동시장에 대응하고자 인크루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이다.

뉴워커는 긱워커에 특화된 카테고리에 집중, 시중 플랫폼과 차별화를 이뤘고, 긱워커 모집부터 AI매칭, 계약, 업무관리, 평가,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해 기업은 내부 리소스 절감과 숙련된 인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개인은 안전하고 믿을만한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워커는 내년 1분기 중 데이터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관련 문의와 수요기업 신청은 인크루트 내 뉴워커본부에서 진행한다. 모집 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수요기업 심사와 3자 협약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 데이터 수집·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크루트 임경현 뉴워커본부장은 “뉴워커의 데이터 수집·가공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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