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형 QD-OLED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델 에일리언웨어 AW3423DWF’ 국내 첫 선
[데이터넷]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대표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인스피론 3910’(모델명: DNDT3910-WH08KR) PC와 에일리언웨어의 고성능 34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 ‘AW3423DWF’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델 인스피론 3910은 암페어 아키텍처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에 전용 2세대 RT 코어 및 3세대 텐서 코어,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최신 게임을 위한 8GB의 고속 GDDR6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3050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인 12세대 인텔 코어 i5-12400F로 원활한 게이밍은 물론, 사진과 영상 작업이 가능하다. 또 2x2 듀얼 밴드 안테나를 탑재한 최신 인텔 와이파이(Wi-Fi)6 AX201로 끊김 없는 고성능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풍부한 USB 포트와 필수 확장 슬롯 및 SD 카드 슬롯(옵션)을 장착했으면서도 A4 용지와 비슷한 154mm x 324mm x 293mm(가로 x 세로 x 폭)의 컴팩트한 사이즈여서 설치 공간에 대한 걱정이 없다.
다올티에스는 오는 15일까지 11번가 단독 특가로 인스피론 3910을 판매하며, 이 기간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중복할인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한 델 KB216 풀 사이즈 멀티미디어 키보드와 최대 1000DPI를 지원하는 유선 델 광학 마우스 MS116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델 에일리언웨어 모니터 ‘AW3423DWF’의 국내 최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예약 판매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올티에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델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신제품 ‘AW3423DWF’는 WQHD(3440 x 1400) 해상도에 0.1㎳ 응답률, 165Hz 주사율의 34형 QD-OLED 게이밍 모니터다.
특히 뛰어난 화질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돼 149% sRGB 99.3% DCI-P3의 넓은 시네마급 색재현율과 10억7000만 색상을 지원하며, 1800R 곡면 설계로 화면 전반이 눈과 동일한 초점 거리에 위치해 보는 사람을 감싸는 듯한 몰입감과 동시에 장시간의 게이밍에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000cm/㎡의 밝기, 100만대 1의 명암비, 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 인증으로 실감나는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다.
델 모니터는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모니터로 이미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유수의 잡지와 온라인 포털을 통해 긍정적인 리뷰 평점을 받아 그 탁월한 모니터 품질이 공개적으로 검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