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내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인포시큐리티 유럽 2023’ 전시회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KISIA는 유럽, 북미, 중동, 서남아시아 지역 고객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동관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 6개사로 구성되며, 참가기업에게는 ▲전시 임차료 및 부스비 ▲사전/사후 홍보 ▲현지 제품 전시 및 홍보 ▲통역 ▲호텔 및 교통편 예약 ▲제반 행정업무 등이 지원된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이 행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글로벌 보안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행사에 많은 정보보호 기업의 참가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