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기업 ‘알파코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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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 기업 ‘알파코드’ 공식 출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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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역량 고도화…대기업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비즈니스 혁신 기여

[데이터넷]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알파코드’가 5일 공식 출범했다. 알파코드는 부산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트에 합류해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알파코드는 지난 4월 론칭 이후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며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알파코드는 주력 비즈니스인 ▲컴퓨터 비전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ML) ▲SaaS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향후 ▲금융권 ▲헬스 케어 부문 공략에 적극 나선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및 국내 AI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 교류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알파코드는 과거 국내 주요 대기업 대상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자체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일례로 과거 기아 오너스매뉴얼(KIA Owner’s manual) 구축 프로젝트와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예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인공지능 부문에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알파코드는 최근 부산시가 조성한 부산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트에 입주했다. AI 전문 기업으로서는 알파코드가 최초로 입주해 이목을 끌었다. 부산시 센텀 센터 합류를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정하성 알파코드 대표는 “이번 부산시 센텀 센터 합류를 통해 알파코드의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및 AI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적용할 수 있는 산업군을 공략하며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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