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스니커즈와 웹3 지갑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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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스니커즈와 웹3 지갑 기술 협력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12.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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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E 서비스 내 유저 지갑 손쉽게 암호화·복구 기술 및 서비스 제공
클레이튼·폴리곤·이더리움 등 단일 서비스에 다양한 멀티 블록체인 적용 사례 기대

[데이터넷] 가상자산사업자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피트니스 리워드 앱 스니커즈(SNKRZ) 내 웹(Web)3 게임용 지갑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스니커즈는 국내 프로젝트 중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에 오른 M2E 서비스 기업이다. 최근 헥슬란트 옥텟을 통해 멀티체인에서 사용자 보상을 활성화하고 최근 위믹스 3.0 업데이트까지 완료했다.

스니커즈 관계자는 “이러한 인기 급상승은 10월 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오픈모드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오픈모드는 NFT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간단한 가입 후 무료로 제공되는 신발을 골라 원하는 운동하면 운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받고, 받은 포인트는 스니커즈앱 내 드로우에 응모하는데 사용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헥슬란트와 스니커즈는 상호 기술 협업을 통해 M2E 서비스 내에 유저 지갑을 손쉽게 암호화하고, 복구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며 클레이튼, 폴리곤, 이더리움 등 하나의 서비스에 다양한 멀티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는 최초의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류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스니커즈와 협력해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웹3 사례를 만들겠다”며 “사용자의 활동을 이어주는 보상 체계는 새로운 유틸리티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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