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데이터 기반 진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저맵은 2021년 3월 스텝업 보증을 받은 이후로 서비스와 매출 성장이 유의미하게 이뤄져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경쟁력 평가 결과가 80점 이상을 받아 총 지원한도 30억원의 보증을 비롯해 각종 우대를 지원받게 됐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메이저맵은 37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하고, 유료 서비스인 웨이메이커도 70개가 넘는 학교에서 사용했다”며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기술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현장의 필요에 맞춰 개발 해 온 서비스를 교사들과 학생들이 잘 사용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신용보증기금 인천 스타트업 지점 임택규 지점장은 “메이저맵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 하여 에듀테크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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