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 대한문고(대표 우상덕)는 연말을 맞아 도서 수익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WARM UP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돼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및 저소득 가정의 한파 대비 난방비 및 난방 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문고 우상덕 대표는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문고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 마스크 지원, 산타 원정대 등 지원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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