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SM C&C(대표 김동준·남궁철)가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한 SK ‘어스윗어스(Earth with us)’ 캠페인이 챌린지 참여 누적 해시태그가 3만 건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스윗어스는 ‘우리와 함께하는 지구(Earth with Us)’와 친환경 실천으로 ‘달콤한 지구, 우리(A Sweet Earth, Us)’라는 발음상 중의적 표현(스윗)을 위트 있게 활용한 챌린지 명이다. 쉽고 즐겁게 친환경을 실천하고 싶어 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해 일상에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 친환경 활동 실천의 자발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한 챌린지 캠페인이다.
▲에너지(Energy) ▲테이블(Table) ▲웨이스트(Waste) ▲그린(Green) ▲무브(Move) 총 5가지 영역을 대표하는 5명의 셀럽을 선정, 평소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고 있는 가수 김종국, 유튜버 쯔양, 배우 한선화, 배우 이시영, 개그맨 조세호가 돌아가며 친환경 활동을 소개했다.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은 SK 어스윗어스 캠페인은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돼 챌린지 참여 누적 해시태그가 약 3만3000건에 달했으며, 캠페인 영상의 누적 조회수도 1700만 회를 넘기는 등 MZ세대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자신의 일상을 인증샷으로 찍고, SNS에 공유하는 MZ세대들의 특징을 활용해 자발적인 친환경 활동 실천을 유도한 점이 참여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SM C&C는 SK의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SK 어스윗어스 캠페인 역시 보다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라는 의지를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