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 프로젝트와 다날의 계열사 ‘제프(대표 노경탁)’는 메타버스 문화공연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및 뮤지컬/문화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인 엑스티켓 연계 기술과 노하우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엑스티켓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배우, 스태프, 관객 등 모든 문화공연을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공연장까지 연결∙확장하여 현실과 메타버스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문화공연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다.
엑스티켓은 제프월드에 메타버스 공연장을 건설하고 제프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롯데멤버스, 도미노피자, 에스알, 소노인터네셔널, 조이시티, NFT프로젝트 등 각계 대표 브랜드에게도 엑스티켓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티켓은 제프월드 메타버스 공연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 제공과 동시에 공연 굿즈 및 공연소품 등을 현실과 연계한 NFT 상품을 제공하고 메타버스에서 구매한 공연티켓으로 실제 공연 관람까지 가능하게 한다.
엑스티켓 신용운 대표는 “문화공연 사업이 제프의 메타버스를 만나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현실에서 제공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프월드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엑스티켓과의 협력으로 제프월드는 문화생활이 가능한 메타버스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프월드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