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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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앱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우수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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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Tailed Demon Slayer)’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만과 홍콩에서는 최고의 캐주얼 게임에 수여하는 Best Pick Up & Play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언데드 보스를 해치우고 마을의 평화를 되찾는 고품질 방치형 RPG라고 소개했다.

특히 대검과 활을 포함한 총 네 가지 형태의 무기를 수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스타일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액션이 전개되며, 이를 활용한 몬스터 공략법 및 진행 과정 자체가 바뀌도록 설계돼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시한 점 또한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지난해 4분기 북미와 유럽에 선출시되며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올해 초에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돼 양대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누적 2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방치형 RPG 마니아층에게 사랑받았다.

쿡앱스는 기존까지 북미와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3매치 퍼즐 등 캐주얼 게임 제작에만 주력했지만 사업 방향 전환을 통해 머지 및 방치형 RPG로 장르 다변화를 꾀하고 꾸준한 성과를 제시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국내는 물론 대만과 홍콩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받으며 최고의 캐주얼 게임에 수여하는 Best Pick Up & Play 우승작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가장 잘할 수 있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시할 수 있는 장르의 방향성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쿡앱스 관계자는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분야 우수상과 우승작 수상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캐주얼 RPG 장르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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