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및 해외 시장 공략 적극 나서
[데이터넷]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일본 도쿄에서 ‘소프트캠프 솔루션 데이 인 재팬 2022’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 IT 기업 TD SYNNEX, 후지쯔, SB C&S, 시스코 재팬 등 일본 수도권 및 관서 지역의 네트워크를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일 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보안, 편리성, 비용 등 3가지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행사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이 집약된 보안 원격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와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서비스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문서 중심 보안 전략이 집약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DRM 서비스 ‘실드라이브(SHIELDrive)’ 보안 서비스를 소개하고 각각의 솔루션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고객사에서는 올해 출시한 실드게이트를 비롯해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에 대해 연내 PoC 요청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실현하는 실드게이트는 모든 접근 행위에 대한 인증 및 권한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정책 기반의 보안 서비스로, 시스템에 대한 모든 접근을 검증하고 사용자의 권한을 관리해 업무시스템 통합 보안이 가능하다.
김형쇠 소프트캠프 일본법인 대표는 “이 행사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캠프의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