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3% 증가한 2억6550만달러…보안·네트워킹 융합 가속화 할 것
[데이터넷] 포티넷은 3분기 총 매출액 11억5000만 달러로, 8억67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티넷은 9월30일 마감된 3분기 재무실적을 공개,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 23.1%로 영업 이익 2억65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왔으며, 특히 올 3분기에는 매출 및 수주액이 30% 이상 증가하며 업계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며 “포티넷은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공급업체 및 제품 통합의 업계 트렌드, 더욱 고도화된 위협 환경,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등에 집중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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