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박스피트니스 앱,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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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박스피트니스 앱,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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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스(대표 천인섭)는 짐박스피트니스 앱 출시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 평점은 5점 만점(AOS 5점 / IOS 4.9점)에 가까우며, 앱 일사용자수(DAU)는 6000에 가까울 만큼 높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외주 제작을 통한 단기적인 앱 개발이 아닌 짐박스 자체 개발자들의 노력으로 앱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짐박스 앱은 간편 카드 등록 이후 멤버십 구매, PT 상품 구매, 간편 음료 구매 서비스(G-ORDE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표 운동량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챌린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 등록 시에만 회원권 가격을 낮춰 고객을 붙잡던 헬스장들과 달리 짐박스는 월 단위 자동 결제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눈속임이 아닌 고객 서비스 혁신이 누적 다운로드 3만 돌파의 근간이 된 것이다.

한편 짐박스를 운영하는 서플라이스는 서울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천인섭 대표를 비롯해 IT 석박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피트니스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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