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지스타 2022 참가…브랜드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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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지스타 2022 참가…브랜드존 성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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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해 브랜드 체험 경험과 게이밍 기어와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지스타 기간 동안 스틸시리즈의 브랜드존에서는 스틸시리즈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에 걸맞은 이벤트를 요일별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은 ▲PC존 ▲콘솔존 ▲Sonar존으로 구성됐다. PC존에서는 프라임 마우스, 에이펙스 프로 TKL, 아크티스 노바 헤드셋 등 스틸시리즈 베스트셀러 게이밍 기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콘솔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XBOX)에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7P∙7X와 함께 콘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 Sonar존에서는 스틸시리즈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Sonar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지스타 첫날인 17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출전 팀인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김창동 선수와 ‘고스트’ 장용준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약 60분 동안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는 스틸시리즈와 농심 레드포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모집되었다. 팬미팅은 ▲포토타임 및 사인회 ▲프라임 퀴즈 이벤트 ▲프라임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주말(19~20일)에는 스틸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활용한 1:1 매치 게임 대회 ‘프라임 챌린지’가 진행됐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모집돼 19일에는 배틀그라운드, 20일에는 스타크래프트로 대회가 운영됐다.

아울러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프라임 에임 마스터 선발 대회를 진행해 지스타 관람객들은 스틸시리즈의 AIM Trainer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 클릭, 속도 등 반응속도와 마우스 성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스틸시리즈라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전달하기 위해 체험, 이벤트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스틸시리즈 브랜드존 참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을 마음 깊이 새기고, 더 많은 유저들에게 ‘승리의 영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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