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퍼레이션, ‘3D모임’ 중심으로 ‘디자인코리아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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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 ‘3D모임’ 중심으로 ‘디자인코리아 2022’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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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대중화 위해 ‘3D프린팅 서비스’ 지속 제공
3D모임, 중고장비판매 및 교육 등 ‘3D프린팅 자유광장’으로 확대 예정

[데이터넷] 3D 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은 3D 디자이너 전문 플랫폼 ‘3D모임’을 중심으로 디자인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D모임은 디자이너를 위한 판매공간으로, 3D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디자인 파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픈 마켓형 플랫폼으로, 창업 희망자나 대학생, 전현직 디자이너, 소기업 등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판매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엘코퍼레이션은 3D모임과 함께 디자인코리아 2022의 ‘스타트업 플랫폼’ 부스에 참여한다.

엘코퍼레이션은 다양한 3D프린터 장비를 유통 취급하면서 3D프린터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3D 프린팅의 대중화를 위해 3D프린터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3D프린터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코퍼레이션의 3D프린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및 기관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유수 대학들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 외에도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3D프린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는 유튜버 딱지의 의뢰물도 엘코퍼레이션이 다수 제작한 바 있다.

임준환 엘코퍼레이션 대표는 “엘코퍼레이션은 3D프린팅 자유광장으로 변화할 3D모임과 함께 3D 프린팅의 대중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D모임 플랫폼은 향후 다양한 중고장비 판매, 3D프린팅 관련 교육 등 ‘3D프린팅 자유광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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