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애플워치 케이스 브랜드 빅투아르, 한국 정식 론칭...디펜시브 모델 출시
상태바
프랑스 애플워치 케이스 브랜드 빅투아르, 한국 정식 론칭...디펜시브 모델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1.14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럭셔리 스마트워치 케이스 브랜드 빅투아르가 한국에 정식 진출한다. 첫 론칭 제품은 ‘디펜시브 모델’이다.

빅투아르는 프랑스 명품 부티크 시계 전문가들과 스페인 출신 아트디렉터가 만든 스마트워치 케이스 브랜드다. 애플워치 케이스 시장에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 첫 출시되는 ‘디펜시브’ 모델은 ‘방어하다’라는 뜻처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견고한 제품이다. 케이스는 항공기·로켓 부품으로 사용되는 티타늄으로, 스트랩은 고무 소재 중 내열성이 가장 뛰어나고 얼룩과 오염 방지에 탁월한 폴루오로 고무로 각각 제작됐다.

빅투아르코리아에 따르면 빅투아르는 한국 시장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한국 고객들이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을 많이 한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빅투아르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빅투아르코리아 관계자는 “빅투아르의 애플워치케이스는 절제된 감각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스마트워치에 품격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시즌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셀럽들과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으로, 전국 백화점 및 편집샵에 브랜드 입점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투아르코리아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한정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25만원 상당의 스트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빅투아르 디펜시브 제품 전 모델은 한국 공식 수입사인피카소24명품관 강남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