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Review] 스마트한 장애 관리 플랫폼 ‘베스핀글로벌 얼럿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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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Review] 스마트한 장애 관리 플랫폼 ‘베스핀글로벌 얼럿나우’
  • 데이터넷
  • 승인 2022.11.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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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불필요한 알람 최대 80% 줄여 담당자 대응력 높여
장애 처리 과정 자동화…운영비 최대 90% 절감 가능

[데이터넷]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제공하는 ‘얼럿나우(AlertNow)’는 모든 IT 알람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통합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이다. 3중 필터링 기능을 통해 중복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알람을 최대 80%까지 줄여 꼭 필요한 알람만 담당자에게 전달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집자>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인시던트 통합 관리 플랫폼 ‘얼럿나우’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SaaS) 기반 장애 관리 플랫폼이다.

인시던트란 접속 불량이나 속도 지연, 특정 메뉴 진입 불가, 기능 정상 동작 불가 등 서비스 이용자들이 느끼는 장애를 총체적으로 의미한다. 소규모 서비스에서는 하루에 1~10건 이내, 포털 사이트나 핀테크 앱 등 대규모 서비스의 경우 하루 수천 건 혹은 수만 건까지 발생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은 서비스 운영 안정화를 위해 대부분 각각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IT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많은 수의 알람을 관리하기 어렵고 중요한 알람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난감한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밖에 없다.

얼럿나우 인시던트 리포트 화면
얼럿나우 인시던트 리포트 화면

단일 솔루션으로 중복 알람 모두 정리
얼럿나우는 모든 IT 알람을 한곳에서 관리하며, 3중 필터링 기능을 통해 중복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알람을 최대 80%까지 줄여 꼭 필요한 알람을 정확한 담당자에게 전달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본 모니터링 툴뿐만 아니라 와탭, 카카오톡, 잔디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30개 이상의 모니터링 툴 및 메신저와도 연동 가능하다. 이러한 폭넓은 확장성 덕분에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알람 발생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여 처리할 수 있다.

또 다중 라우팅 기능이 편리하며 정교한 에스컬레이션 설정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시간대, 교대주기별 등 단계별 수신자를 지정하거나 인시던트 전파 보안을 위해 특정 사용자나 팀에만 알람을 발송하는 것도 역시 가능하다. 다음 단계 전파까지 시간을 정할 수도 있어 알람 처리의 전 과정을 손쉽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서비스별/단계별 장애 인지 및 처리 평균시간을 파악해 서비스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는 자동 리포트를 생성함으로써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외에 앱 전용 ‘웨이크업 콜(Wakeup call)’ 및 신속한 이슈 대응을 위한 담당자 지정, 상태 변경 및 멀티 계정 로그인 등 모바일로도 기능을 지원해 담당자의 업무가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진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 처리 과정 자동화…운영비 최대 90% 절감
장애 발생·전파·처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적은 인력으로 다량의 장애를 신속하게 처리,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속한 장애 처리를 통해 팀 전체의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개발과 운영을 같이 하는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들에게 적합하다. 모든 알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발생 시 담당자에게 정확히 선별해 보내주기 때문에 알람 확인으로 소모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덕택이다.

얼럿나우 주요 특징
  • 국내 솔루션 연동
    - 와탭, 카카오톡, 잔디 등 국내 사용량 많은 모니터링 툴 및 메신저 통합 기능
  • 높은 사용성
    - 편리한 다중 라우팅 기능
    - 정교한 에스컬레이션 설정 가능
  • 다국어 지원
    -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
    - 중국 리전 별도 제공
  • 모바일 앱 지원
    - 모바일 앱 전용 ‘웨이크 콜’
    - 모바일에서도 담당자 지정, 상태 변경 등 빠른 이슈 대응 가능
  • 자동 리포트
    - 인시던트/시스템/알람 전송 리포트 및 인사이트 제공
    - 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표(MTTA/MTTA) 제공
  • 고객 지원
    - 이메일/전화 통한 기술 지원
    - 데모 교육/온라인 세미나
    - 비즈니스별 베스트 프랙티스 제공
얼럿나우 도입 후 MTTA/MTTR 추이
얼럿나우 도입 후 MTTA/MTTR 추이

얼럿나우는 S전자, 직방, KB국민카드, 아모레퍼시픽, TWC, 대교, 스카이오토넷, 잘살아보세 등 500여 고객사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 대표 프롭테크인 직방은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알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는 니즈가 있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백엔드 인원이 많지 않아 개발자 전체가 모든 알람을 다 받았었지만, 서비스가 커지면서 백엔드 담당자만 30명 가까이 늘어났고, 알람을 받고 해결해야 하는 담당자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얼럿나우 도입 전에는 알람이 하루에 2~3건은 기본적으로 발생했다. 개발하는 도중 이런 알람을 받게 되면 방해가 된다. 해결할 수 있는 적합한 담당자를 찾아야 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고 해결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얼럿나우 도입 이후에는 파트별 담당자에게 알람이 자연스럽게 나뉘는 구조가 됐고, 내가 해결할 알람이 아니면 받을 일이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베스핀글로벌은 많은 개발자들이 겪고 있는 알람 피로도를 낮추고, 기업들의 업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얼럿나우 체험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대 5명의 기업 내 시스템 관리자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인티그레이션, 에스컬레이션, 오픈 API 등 얼럿나우의 핵심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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