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가상현실(VR) 선도 기업 피코(PICO)는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올인원 VR 헤드셋 ‘피코 4’를 소개하고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코는 ‘판타지 스타디움’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직접 피코 4 제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내 설치된 5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피코 4 소개 및 실시간 시연 영상이 펼쳐진다.
피코 4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오프라인 체험존도 마련된다. 피코의 주요 게임 종목 중 하나인 ‘올인원 스포츠 VR’ 게임을 활용한 일대일 피코 파이트 매치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피코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수여한다. 게임존에서는 피코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릴렉스존에서는 편안하고 몰입감 있는 비디오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다.
각 콘텐츠 체험 시 제공하는 스탬프를 모두 모아 스탬프 랠리를 완성하면 100% 당첨되는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 소장 가능한 인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비돼 부스 체험에 재미를 더했다.
피코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피코 4를 국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피코 4를 직접 선보이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로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코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공식 판매채널을 통해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