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서브원의 산업재 유통전문몰 ‘서브원스토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업계 최초의 기업운영자재(MRO)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 서브원은 국내 1위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기업간 B2B e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인 이래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보유자(340여명)와 구매 전문가 및 2만8000여 협력사와 함께 1300여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구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개발에 적극 나서며 고객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서브원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APC 무정전 전원장치(UPS)’ 시리즈의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이지(Easy) UPS는 물론 스마트 UPS, UPS 교체용 배터리팩, 레일키트, 비상전원장치 등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부터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까지 36종으로 구성됐다.
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장치로, 정전 대비뿐 아니라 전자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UPS의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서브원스토어 고객 전용 특가로 스위치, 차단기, 계전기, 배터리, PLC 모듈 등 다양한 제품 220여종도 함께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김일석 매니저는 “소형 UPS부터 중대형 비즈니스용 UPS까지 다양한 UPS 라인업을 고객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서브원스토어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APC UPS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서브원스토어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