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오는 11월 9일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제약업체, 대학 등을 대상으로 ‘아크릴 넥스트(ACRYL NEXT) 2022’ 컨퍼런스 ‘나디아(NADIA), 인공지능 병원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아크릴 넥스트’ 컨퍼런스는 차세대 인공지능 병원 시스템인 나디아의 소개와 해외에 구축중인 인공지능 병원 시스템 효과성 및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아크릴 박외진 대표, KAIST 정재승 박사와 우리들 녹지 메디컬 센터 신현묵 부사장이 ‘우리가 원하는 병원,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 병원에 대해 함께 패널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주제를 구체화해 ▲국내외 인공지능 병원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 병원의 인프라 구축 동향 ▲인공지능 병원시스템 나디아 소개 ▲나디아의 비전 및 글로벌 적용사례와 사업 현황을 각각 소개한다.
한편 아크릴은 의료/헬스케어 부문에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적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위해 목표로 세계적인 의료 기관들과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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