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은 카페24, 카테노이드와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온라인 커머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기업의 역량을 결합, 상호 협력을 통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 및 아이디어, VOC 정보 교류 등으로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확대해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쇼핑몰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라라스테이션은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 관련 비즈니스 모델(BM)을 개발하고 쇼호스트, 촬영스탭, 촬영장비, 스튜디오 등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호스트관리, 운영, 품질관리 등의 문제해결에 나서고 온라인쇼핑몰 사업를 위한 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카페24는 200만 이상에 달하는 자사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플랫폼 기반 사업자가 라이브커머스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연동 기술협력과 이용 활성화 전반 지원을 담당한다.
카테노이드는 자사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Kollus Live Commerce)’와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을 기반으로 카페24를 이용하는 중소상공인 온라인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전반을 지원한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자사몰의 매출 증대와 글로벌 라이브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을 목표로 K-LIVE의 리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제품소싱,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센터뿐 아니라 스튜디오, 장비, 연출공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속 쇼호스트와 라이브에 특화된 MD, PD, 마케터, 글로벌 MD 등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