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워크로드 전반에 데이터 유출 방지 위한 혁신적이고 신속한 접근 방식 제공
[데이터넷]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고목동)는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데이터 유출 방지(DLP)’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다 빠르고 용이한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여,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및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데이터 유출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스턴트 메시징 및 주변 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 및 시스템 연결을 통해 전송되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며, GDPR, HIPAA 및 PCI-DSS 등 다양한 데이터 보호 규정 프레임워크에 맞춰 즉시 사용 가능한 데이터 분류 템플릿을 제공한다.
여러 정책 시행 옵션을 통해 DLP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해 비즈니스별 정책을 자동 조정이 가능하고, 강력한 감사 및 로깅 기능이 포함돼 있어 관리자가 DLP 이벤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침해 사고 발생 시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관계자는 “아크로니스 어드밴스드 DLP는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완벽하게 통합됐으며, 통합 데이터 보호, 사이버 보안 및 관리 기능을 확장해 어느 위치에서나 시스템과 데이터,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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