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Review] 데브옵스 통합 플랫폼 ‘베스핀글로벌 데브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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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Review] 데브옵스 통합 플랫폼 ‘베스핀글로벌 데브 OS’
  • 데이터넷
  • 승인 2022.10.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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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프라 배포·운영 자동화 지원…복잡성·투자비용↓

[데이터넷]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제공하는 ‘옵스나우 데브 OS(OpsNow Dev OS, 이하 데브 OS)’는 데브옵스 구현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완전한 인프라 배포와 운영의 자동화를 위한 프로비저닝, 컨피규레이션, CI/CD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해 복잡성을 낮추고 시간·비용 투자도 절감할 수 있다. <편집자>

데브옵스란 개발과 운영이 각각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품질 향상과 빠른 배포라는 공통의 목적 하에 서로 힘을 합치는 문화이자 환경이며 또는 전략적 방법론을 의미한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기획하고 만들고 피드백하고 다시 만드는 활동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2021년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데브옵스 시장 규모는 70억 달러(약 9조원)을 넘어섰으며, 2028년까지 2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하고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데브옵스 방식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데브옵스 도구가 사용되면서, 기업에서는 최적의 데브옵스 도구 도입뿐만 아니라 이 도구들을 표준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것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수많은 데브옵스 도구를 선택하고 연결해서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하려면 복잡성이 가중돼 개발 생산성이 저하되고 시간과 비용의 중복투자도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기업에서는 여러 종류의 도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기능을 포함하는 단일 플랫폼을 도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향상된 가시성·편리성…통합·표준화 지원
인프라 프로비저닝 자동화 도구와 CI/CD 도구는 이미 시장에 많은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그러나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구성 변경(IaC)과 애플리케이션 배포(CI/CD)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도구는 없다. 완전한 인프라 배포와 운영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프로비저닝 및 컨피규레이션 도구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으며 CI/CD를 지원하는 도구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는 서로 다른 도구를 연결해 사용해야만 한다. 즉, 서로 다른 도구를 각각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데브 OS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상의 IaC, CI/CD 기능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컨테이너까지 배포를 지원해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별도 구축 없이 사용하는 구독 기반의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원격 근무에 적용이 용이하며, 항상 최신 버전의 데브옵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GUI 기반의 파이프라인 디자이너와 인프라 형상을 토폴로지로 시각화한 기능을 제공해 데브옵스 구현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나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데브옵스 구축 및 운영이 부담스러운 기업, 데브옵스 표준화나 통합이 필요한 기업, 여러 인프라 환경에서 유연한 배포가 필요하거나 원격근무를 하면서 개발과 운영을 해야 하는 기업 등에게 특히 적합하다.

  • CI/CD & 프로비저닝 통합: 기업 및 팀의 거버넌스에 맞는 워크플로우를 쉽고 일관되게 구성할 수 있다.

- 파이프라인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동시 배포 가능
- 프로비저닝 진행 시 지라(Jira), 서드 파티 테스트 도구 연동을 통해 조직에 맞는 프로세스 구축

‘데브 OS’ 프로비저닝·컨피규레이션 지원
‘데브 OS’ 프로비저닝·컨피규레이션 지원
  •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쉬운 사용: 처음 접해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GUI 기반 파이프라인 디자이너로 쉽게 파이프라인 생성 가능
- 인프라 형상을 시각화한 토폴로지 기능 제공, 한눈에 인프라 현황 파악 가능
- 사전 정의된 CI/CD, 프로비저닝, 컨피규레이션 카탈로그를 이용해 표준화된 인프라 환경 구성 가능

  •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 일관된 환경 지원: 단일 CSP에 종속되지 않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일관되고 원활한 배포가 가능하다.

- AWS, 애저, GCP, 네이버클라우드 등 단일 및 멀티 클라우드 가상머신·컨테이너 배포
- 프라이빗 클라우드 컨테이너에 배포

100개 이상 기업 지원한 역량 담아
그 외 세부 기능으로는 ▲대시보드를 통한 정보 시각화 ▲CI/CD 툴 체인 구성 자동화 등 전체 툴 체인 통합 관리 ▲laC 기반으로 CI/CD 도구 제공 ▲프로비저닝 및 컨피규레이션 ▲인프라 구성 상태 시각화 실시간 제공 ▲인프라를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능 등이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데브옵스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국내 10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 데브옵스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클라우드와 데브옵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데브옵스 툴 체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부문 각각의 컨설팅과 구축·개발은 물론 운영까지 데브옵스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엔드 투 엔드로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데브 OS는 베스핀글로벌이 축적해 온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 스케줄러: 파이프라인, 프로비저닝, 컨피규레이션 작업 실행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실행 이력 및 스케줄에 따른 실행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 특정 일시 지정 가능, 월/주/일 간 반복 실행 예약 설정 가능
- 스케줄 실행 이력 및 상태 확인 가능

  • 툴 체인 매니저: CI/CD 도구를 파이프라인 단계에 추가해 워크플로우 설계가 가능하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CI/CD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 데브 OS에서 내부에 구성된 툴 체인을 원격으로 실행함으로써, 소스 코드의 외부 전송 없이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 배포 가능
-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CI/CD 도구를 데브 OS에 등록해 상태 모니터링·관리 가능
- 많이 이용되는 젠킨스(Jenkins), 테라폼 클라우드(Terraform Cloud) 등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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