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파트너와의 협업 강화를 위해 공식 산업 자동화 이커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나이더 코리아의 산업 자동화 사업부는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Easy Series)’ 자동화 제품군의 온라인 판매를 전방위로 지원한다.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이지 이숍은 자동화 제품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파트너인 광원전기, 다스코리아, 보조기전, 에네스산전, 제이에스시스템, 성준전기 등 6곳으로,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이지 시리즈는 HMI, 인버터, PLC, 푸시 버튼, 경광등, 릴레이, 산업용 센서 리미트 스위치, 파워 서플라이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해 제품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는 한편 온라인 소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이 전례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지 시리즈 제품군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맞춰 슈나이더의 강점인 품질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췄으며, 공식 파트너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슈나이더 자동화 사업부는 온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이커머스 전문 파트너의 비즈니스 공동 성장을 위해 강력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