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큐브 애니베어 NFT 민팅 마케팅 협업 및 마켓플레이스 지원
[데이터넷]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폴리곤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기업 원플래닛과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큐브엔터와 애니모카브랜즈의 합작사인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 NFT와 유틸리티가 원플래닛과 연계되고 원플래닛의 마켓플레이스나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애니큐브의 NFT를 민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원플래닛은 지난 5월 폴리곤 재단 및 폴리곤 스튜디오와 함께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폴리곤 생태계를 대표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빠르게 거듭나고 있다.
폴리곤을 대표하는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기 위해 좋은 프로젝트를 선별해 유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대형 게임사들이 폴리곤을 기반으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원플래닛도 게임에 맞춤화 된 기능 및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다.
애니큐브는 지난 4월 실시한 NFT 에어드랍 신청자가 230만명을 돌파했고, 오는 10월 5일 PFP 형식의 애니베어 NFT 민팅을 앞두고 있다.
브엔터는 애니모카의 자회사인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빌더 스튜디오인 ‘네스트리’를 관계사로 두고 있어 원활한 기술적 협업을 통해 하반기에는 더샌드박스 게임 내 K컬처 복합문화공간 및 애니큐브 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애니큐브에서 개발중인 K팝 오픈 메타버스 플랫폼 ‘뮤직 메타버스’ 역시 하반기 이후 선보여 공격적인 신규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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